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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음악은 할 얘기가 많다

이탈리아 음악은 이렇구나

by 수요일의별 2012. 9. 30.

요즘 난 이탈리아 횡단밴드의 음악앓이 중이다..

이탈리아 음악에 대해서는 하나도 알지 못했는데,
영화를 통해 알게 된 이탈리아 음악은 굉장히 서정적이었다.

영화 내내 네 남자가 부르는 노래들도 좋았지만
엔딩크레딧이 올라갈 때 흐르던
'Max Gazze의 Mentre Dormi'는 정말 잊을 수가 없었다.
이 노래가 너무 좋아서 끝까지 극장에서 이 노래를 듣고 갔다..ㅋㅋ

아무튼 이탈리아어임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위화감도 없고,
초반부 멜로디가 정말 느낌이 좋다.

Mentre Dormi는 자는 동안 으로 해석될 수 있다. (이탈리아어 사전으로 찾아보니)

해석하긴 힘들지만.. 일단 가사를 첨부.

 

요즘 꾸준히 듣는 노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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