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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추천하면 듣나

재즈 재즈 팝 팝

by 수요일의별 2013. 5. 26.

햇빛이 쨍쨍한 더운 날, 밖에 나가면 신나는 음악을 듣지만 집에 돌아오면 재즈나 스무스한 팝송을 듣게 된다.
서울 재즈 페스티벌에 다녀와서 그런 걸까?
아무튼, 요즘 듣는 재즈와 팝 음악.

1. Jamie Cullum - You're not the only one



제이미 컬럼의 신보 [Momentum]에서 팝락 같은 느낌이 물씬 나는 곡. 좋다.

2. Wouter Hamel - G.I.R.L.S. I.N. T.H.E. C.I.T.Y.!



바우터 하멜의 새 EP에 수록된 곡인데, 공연에서 이걸 못 보고 갔다. 아쉬워...

3. Cocoon - Oh my god



프랑스의 포크밴드 Cocoon. [Where The Oceans End] 앨범에선 Mother랑 Sushi가 더 좋은데,
스튜디오 라이브 영상이 이거밖에 없어서 이걸로....

4. Robin Thicke - Blurred Lines (Feat. T.I. & Pharell)



요즘 잘 나가시는 패럴 윌리엄스와 로빈 씨케의 새 싱글. 이 노래 느낌이 참 간드러지는게 넘 좋다. 대박.

로빈 θㅣ케의 노래가 지금 아이튠즈 싱글차트 1위다. 저스틴 팀버레잌의 Mirrors가 질린다면 이 노래 들어보는 것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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