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이 쨍쨍한 더운 날, 밖에 나가면 신나는 음악을 듣지만 집에 돌아오면 재즈나 스무스한 팝송을 듣게 된다.
서울 재즈 페스티벌에 다녀와서 그런 걸까?
아무튼, 요즘 듣는 재즈와 팝 음악.
1. Jamie Cullum - You're not the only one
제이미 컬럼의 신보 [Momentum]에서 팝락 같은 느낌이 물씬 나는 곡. 좋다.
2. Wouter Hamel - G.I.R.L.S. I.N. T.H.E. C.I.T.Y.!
바우터 하멜의 새 EP에 수록된 곡인데, 공연에서 이걸 못 보고 갔다. 아쉬워...
3. Cocoon - Oh my god
프랑스의 포크밴드 Cocoon. [Where The Oceans End] 앨범에선 Mother랑 Sushi가 더 좋은데,
스튜디오 라이브 영상이 이거밖에 없어서 이걸로....
4. Robin Thicke - Blurred Lines (Feat. T.I. & Pharell)
요즘 잘 나가시는 패럴 윌리엄스와 로빈 씨케의 새 싱글. 이 노래 느낌이 참 간드러지는게 넘 좋다. 대박.
로빈 θㅣ케의 노래가 지금 아이튠즈 싱글차트 1위다. 저스틴 팀버레잌의 Mirrors가 질린다면 이 노래 들어보는 것도 좋을듯.
'음악 > 추천하면 듣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Surfer Blood - Pythons (2013) (0) | 2013.07.16 |
---|---|
요즘 듣는 노래들 (0) | 2013.06.24 |
요즘 핫한 영미 인디음악 3곡 (0) | 2013.05.13 |
4월 말까지 즐겨 들었던 노래들 (0) | 2013.05.06 |
요즘 듣는 노래들 (1) | 2013.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