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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지식도 없고 보고 나서 어떤 의견들도 참고하지 않았다.
그냥 그렇게 하는게 귀찮아서 그랬다ㅋ
이겨야할건 자신이라는 토마스의 말을 새겨들은건지..
니나는 결국 자신의 속에 있는 나약함같은걸 뛰어넘는다.
그 과정이 되게 힘들어보인다.
그걸 발레라는 예술로 보여줘서 더 와닿는거같다
솔직히 공부로 표현했으면 별로였을거야
무엇보다도 효과음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관객에게 니나를 완벽한 백조로 각인시켜준건
몸짓도 크지만 소리도 컸던거같다
완벽을 꿈꾸는 발레리나가 참 위대하게 보였다
난 공연 때 니나보다 연습을 미친듯이 할때가
더 완벽해보였는데... 그냥 난 그렇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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