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 (2015) 





- 감독
- 파웰 파울리코우스키
- 출연
- 아가타 트르체부코브스카, 아가타 쿠레샤, 요안나 쿨리크, 다비드 오그로드닉, 아담 스지스코브스키
- 정보
- 드라마 | 폴란드, 덴마크 | 82 분 | 2015-02-18
글쓴이 평점 









수녀원에서 자란 안나는 고아인 줄로만 알았던 자신에게 친척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서원식을 하기 전에 그 친척을 만나러 간다. 그 친척은 안나의 이모인 완다 그루즈였는데, 그녀는 안나에게 너는 유대인이며 원래 이름은 이다 레벤슈타인이라고 얘기해준다. 이다가 자신의 부모님이 어떻게 죽었는지 궁금해하자 완다는 어디서 죽었는지 안다며 그곳으로 함께 가서 찾아보자고 한다.
인간 본연의 가치를 탐구하는 듯한 영화였다. 그리고 허무주의는 분명 아닌데, 영화 전체를 관통하는 우울함... 그런게 있는 것 같았다. 영화를 보고 나니 미친듯이 우울한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냥... 그냥... 우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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