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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확 꽂힌 음악이 없다. 왜 그런거지... 스트리밍을 끊어서 그런가? Collective Soul도 짧았고... MGMT도 짧았다... 2010년엔 정말 좋은 음악이 많았다는 생각이 든다. 올해에 비하면. Ben Kweller도 알게 됐고, Cat Empire도 알게 됐다. Never Shout Never도. Delays도. 휴... 뭘 들어도 감흥이 없는 상태에 도달했다. 2011. 6. 12.
멜론에 공개앨범을 올렸다 이라는 앨범제목이다... 만든 사람은 ㅗ(ㅡ.ㅡ)ㅗ 이고... 요즘 좋아하는 노래들을 모아서 만들었다.. 누가 댓글에 좋다고 달았는데 그게 왜케 기분이 좋은지.. *-_-* Death Cab For Cutie, Eels, The Used, Ash, Grandaddy, Mumford & Sons, Orson, Embrace, Our Lady Peace, Phantom Planet 같은 인디락밴드도 있고 The Candle Thieves, Joe Brooks, The Radio Dept., They Live By Night, Cold War Kids, Beck 같은 인디팝뮤지션도 많다. ^^ 브리티시 음악을 많이 들었다고 생각했는데... 골라보니 별로 없다. ;; 흠흠... 아쉽군. 2011. 6. 10.
블랙 스완을 봤다. 블랙스완 감독 대런 아로노프스키 (2010 / 미국) 출연 나탈리 포트만,밀라 쿠니스,뱅상 카셀 상세보기 사전지식도 없고 보고 나서 어떤 의견들도 참고하지 않았다. 그냥 그렇게 하는게 귀찮아서 그랬다ㅋ 이겨야할건 자신이라는 토마스의 말을 새겨들은건지.. 니나는 결국 자신의 속에 있는 나약함같은걸 뛰어넘는다. 그 과정이 되게 힘들어보인다. 그걸 발레라는 예술로 보여줘서 더 와닿는거같다 솔직히 공부로 표현했으면 별로였을거야 무엇보다도 효과음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관객에게 니나를 완벽한 백조로 각인시켜준건 몸짓도 크지만 소리도 컸던거같다 완벽을 꿈꾸는 발레리나가 참 위대하게 보였다 난 공연 때 니나보다 연습을 미친듯이 할때가 더 완벽해보였는데... 그냥 난 그렇게 보였다 2011. 6. 7.
00의 추천음악 0!@@30 - *!@$$%)#@*!@#! 하면 듣고 싶은게 있고 안 듣고 싶은게 있다 아무튼 난 좀 ㅡㅡ; 유별난거같음 2011. 6. 7.